『에드윈의 신사업 연대기』 1화
안되긴 왜 안돼!? 그냥 해 보는거야!!
해결책이 없는 꽉 막힌 시장에서, 해결책을 찾아내는 방법
내 나이 24살, 당시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고. 동업하던 형이 있었다.
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동업하는 형이 카톡으로 외국 기사 하나를 보내줬다.
"에드윈, 이거 해외에서 지금 난리 난 제품인데, 한국엔 파는 데가 없대."
그 제품은 여성용 월경 용품이었다. 처음엔 별 관심이 없었다. 그런데 시장을 조사해보니 이상한 구조가 보였다.
그 제품은 당시 한국에서 팔 수가 없었다. 단순히 불법이라서가 아니라, 제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할 법 자체가 없다는 거다.
그런데 커뮤니티를 보니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있었다. 알고 보니 그 제품은 개인이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건 합법이라는 거다. 즉 구매하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, 사는 길이 오직 해외 직구뿐인 시장이었다.
문제는 그 하나뿐인 길이 형편없었다는 거다. 요즘에야 해외직구라는 단어가 흔하고, 방법도 쉬웠지만 약 10년 전 해외직구는 배송이 무려 2~3주씩 걸리던 시절이었다.
여기서 아이디어가 나왔다. 그럼 외국에 법인 회사를 차리면 되는 거 아닌가? 그리고 배송 기간을 더 단축시킬 방법은 없나?
그날 바로 식약처에 확인 전화를 넣었다. '네 외국 회사면 문제 되지 않습니다.'
빙고! 그날 바로 미친 듯이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.
여기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.
남겨주시는 즉시, 이 이야기의 결말과 에필로그까지 전부 열립니다.